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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 시대 = 상가 투자 시대’ 배후수요 꽉 잡은 센투몰 인기 상승

한국은행이 연 2.5%인 기준금리를 9개월째 동결하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은행처럼 안전하면서 수익률은 높은 수익형 부동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리스크를 최소화 할 경우, 여타 다른 수익형 상품보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상가는 지역 및 상품에 따라 온도 차가 확연한 만큼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큰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전문가들은 수익률이 높은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금을 얻을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따라 상가 주변에 업무밀집시설,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등 1년 365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곳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여기에 지역 내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더해진다면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최근 분양중인 상가 중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센투몰'을 가장 눈 여겨 볼만하다. 현재 송도에는 포스코건설,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 워터앤에너지, GCF 등 국내외 대기업과 국제기구들이 입주해 있다. 더불어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과 대우인터내셔널이 각각 3월, 9월에 입주할 예정으로 올 한 해에만 2500여 명의 인력이 송도에 들어올 예정이다.

센투몰은 국제업무지구 중심에 입지하고 있어 기업 입주에 따른 배후수요를 탄탄하게 확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센투몰을 찾는 고객도 급격히 늘었다”며 “특히, 센투몰 내에 스타벅스, 버거킹, 투썸플레이스, 띵크커피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상당수 입점해 있어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찾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센투몰은 풍부한 주거수요도 형성되어 있다.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높다는 평이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평촌신도시나 분당 등 신도시의 중앙공원 주변 상가들이 풍부한 유동인구로 신도시내 주요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센투몰 역시 송도의 주요 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한편, 센투몰은 계약조건으로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여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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