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 합산돼 종합과세되면 38% 최고소득세율을 피할 수 없어
서초동 '반포 자이' 전용면적 132㎡를 보유하고 있는 이모(50)씨는 최근 깊은 고민에 빠졌다. 자녀 교육문제 때문에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전세로 살며 보유 아파트에서 매달 350만원의 월세소득을 올리고 있었는데 최근 정부가 1주택자라고 하더라도 9억원이상 주택을 보유한 경우 월세소득에 과세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김씨가 월세를 놓고 있는 보유 아파트의 시세는 13억원선. 정부 발표대로 그의 연봉과 월세가 합산돼 종합과세되면 38% 최고소득세율을 피할 수 없어 몇 달치 월세를 세금으로 토해내야 할 판이다. 이씨는 "이참에 보유주택을 처분해서 다른 부동산 상품에 투자할까 고민 중이며 집을 팔고 상가에 투자해볼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 아파트 투자자에게 주목받는 광교신도시 핵심상권에 복합상가 분양 개시
대우건설은 광교신도시의 핵심 상권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의 상업시설인 ‘광교 월드스퀘어’를 본격적으로 분양한다. 타 주상복합상가와는 달리 거대한 면적을 자랑하며 복합쇼핑몰과 같이 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한 테마형 복합상가로 개발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광교 월드스퀘어 서울의 관문 역할 기대
‘광교 월드스퀘어’는 광교로와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청로 등 2개 도로에 접해 있고 특히 입주시기와 비슷한 2016년에는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이 개통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폭증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청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 분당까지15분이면 갈 수 있다. ‘광교 월드스퀘어’는 경기도청역과 함께 광역환승센터가 인접해 서울로 가기 위한 관문으로 수도권 남부의 광역수요를 모두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교 월드스퀘어 인근 고정 배후 수요도 풍부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며 미래가치가 뛰어나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광교 월드스퀘어는 경기도청(예정), 법조타운(예정)의 행정타운의 근무자들과 수원컨벤션시티21, 광교테크노밸리의 기업체 근무자를 비롯해 경기대, 아주대, 에듀타운 등의 학생, 교직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760평 시계탑 광장은 광교의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
상업시설 중앙에 조성된 약 36m 높이의 시계탑과 그 앞에 750평 규모의 오픈스페이스로 구성된 시계탑광장에는 야외공연과 전시회, 오픈마켓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이벤트존, 바닥분수가 설치된 엔터테인먼트존, 휴계공간이 조성되는 릴렉스존 등이 조성된다. 특히 이 시계탑광장은 사계절, 국내외스포츠행사, 기타 기념일 등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수 있어 재미와 이야기가 공존하는 복합상업시설이라는 점에서 다른 상업시설과는 차별화된 명소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5가지 테마거리 유동인구 발길을 잡아끈다.
또한 광장으로 이어지는 가로형 테마상가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조경시설과 테라스가 있는 카페 등이 들어서는 가로수길, 계단과 양 벽면을 따라 벽천이 조성되는 음악분수길, 빛의 풍경을 극대화한 별빛길, 예술적 조형물들이 늘어서 있는 광장길, 정감있는 가로등 길로 조성되는 사잇길 등 5가지의 테마거리가 조성된다. 테마거리는 외부의 대로와 모두 연결돼 외부동선과 층 구분 없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이동이 가능해 잘 갖춰진 테마거리를 느끼면서 쾌적한 쇼핑 및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광교 월드스퀘어 모델하우스 오시면 세금 관련 상담
견본주택 예약 후 내방 시 금번 주택 임대소득 관련 세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분양문의 031-217-9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