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신탁에서 2년간 나주 최초 임대수익 보장제 실시
▶ 한국전력공사, 우정사업정보센터 등 15개 공공기관 이전(약 6,500명) 예정
지난달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국 10개 지역에 조성되는 혁신도시에 입주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서울과 직접 연결되는 곳에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남 나주 아파트 매매가는 최근 크게 올렸다.
전국 최다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된 광주ㆍ전남혁신도시 중앙호수공원 인근에서 한국토지신탁이 분양 중인 지하4층~ 지상12층, 계약면적 51~98㎡ 총 330실 규모의 프리미엄 오피스텔 ‘포레루체’가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해 주목 받고 있다. ‘포레루체’는 광주․전남혁신도시 최초로 임대수익보장제를 도입했으며, 입주가 시작되면 정상적인 잔금납부 및 입주 호실에 한하여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5만원을 2년간 보장한다.
포레루체는 입지여건이 우수한 일반상업지구 30-1631블록에 위치해 혁신도시 내 핵심 생활권인 중앙호수공원이 도보 4~5분 거리로 가깝고 호수조망이 가능(일부 실)하다. 또 전면에 위치한 녹지광장을 전용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외식, 쇼핑, 금융 등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호수공원의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반경 1.5km 내에 한국전력 등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돼 있고, 특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직주근접 환경이 우수해 풍부한 임대차 수요를 확보했다”며 “프리미엄 오피스텔답게 다양한 경쟁력을 갖춰 향후 풍부한 임차인 확보를 통해 높은 수익률 달성, 시세차익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근에는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나주호관광단지, 종합병원, 문화 복지시설 등 신도시 인프라가 갖춰질 예정이며 외식과 쇼핑, 금융 및 여가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프리미엄 오피스텔답게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도 다수 갖춰진다. 부재 시 우편물 수령이 가능한 무인택배시스템을 비롯해 홈오토메이션 월패드, 주방 LCD TV(일부 타입), 붙박이장 등 공간효율을 극대화한 기능성 가구가 마련되며, 냉장고와 빌트인 세탁기, 비데, 쿡탑,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이 구비될 예정이다. 또 무인경비시스템과 CCTV 등 보안을 강화했으며 혁신도시를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스카이가든이 조성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광주지하철 1호선 쌍촌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방문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1544-7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