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천에 선원건설이 짓는 ‘영천 가와인’ 473세대 할인 분양
- 인근 산단 다수 조성돼 배후수요 풍부, 신설도로 개통 예정으로 도심 5분대 연결
통일그룹 계열인 선원건설이 경북 영천시 영천IC 인근 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는 ‘영천 가와인(家와人)’ 아파트 473세대를 최대 20%까지 할인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천 가와인’ 아파트는 경상북도 영천시 봉동 30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125가구 ▲84㎡A 144가구 ▲84㎡B 150가구 ▲84㎡C 54가구 등 총 4개 타입의 473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단지 인근의 경부고속도로 영천IC 주변에는 본촌농공단지, 채신공단, 영천일반산업단지, 채신2공단 등 산업단지가 다수 조성돼 근무자들이 많은 편이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우수특구로 지정된 한방진흥특구와 도남농공단지, 영천일반산업단지도 사업지 부근이라 주택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천 가와인’ 아파트는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의 영천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을 통해 전국 어느 곳으로든 이동이 용이하며, 중앙선과 대구선이 교차하는 경북의 중추적인 자리에 입지해,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에 들어선다.
또한, ‘영천 가와인’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와 영천 시내를 운행하는 25인승 셔틀버스를 무료로 기증하며, 제2탄약창 일부 이전계획에 따라 신설되는 직선도로(2.5㎞)가 완공되면, 영천 도심까지 5분이면 닿을 수 있어 시내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 가와인’은 단지 내 녹지공간 면적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탁 트인 주변공간으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뛰어난 자연 친화적 아파트로 조성된다. 그 밖에 어린이 놀이터, 팔각정, 휴게공간 등도 들어서며, 주차면적도 총 477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원격 검침 시스템과 일관 소등 시스템, 주차관제 및 차량도착 알림 시스템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시스템을 마련해 주민들이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욱이 단지가 들어서는 영천시는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터라, 개발 계획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영천지역은 꾸준히 아파트 가격이 상승되고 있는 추세이며, 영천 일반산업단지가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해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 특히 ‘영천 가와인’ 아파트는 최대 20%할인 분양을 실시함에 따라, 가구당 약 3,000～4,000만원 정도 분양 프리미엄이 기대돼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영천시 영천역 앞에 있으며, 분양가는 3.3㎡ 당 440만 원대 부터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하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문의 : 054-338-2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