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기존 도심 · 부도심권에 비해 발전가능성이 높은 8곳을 광역연계거점으로 지정,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함에 따라 개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여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블루칩 투자처로 알려진 마곡지구가 최고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주목 받아 왔다. 현재까지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31개, 중소기업 24개 총 55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1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2017년 이곳으로 옮겨온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기업도시 중에서도 가장 큰 3,665,086㎡규모에 비해 오피스텔 비율이 1만 5천여세대밖에 안되어 공급대비 수요층이 넘쳐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림종합건설㈜이 인근에 이러한 기업체들이 밀집한 업무지구인 마곡지구 C16-1, 2BL에 건설될 유림 트윈파크 오피스텔을 4월 11일(금)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분양에 나선다. 유림 트윈파크는 지하 4층 ~ 지상 10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19.99㎡ 261실, ▲33.394㎡ 18실 등 총 279실이 공급된다.
교통환경은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촌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광화문과 강남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었다. 마곡지구 내 직장인은 물론 근거리 통근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까지도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여기에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NC 백화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곡지구 개발완료 시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유림 트윈파크의 층고는 2.5m로 불필요한 난방비를 줄일 수 있고 상부수납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또한 2개 동의 트윈타워로 한동짜리 오피스텔보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 편복도 사용으로 개인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유림 트윈파크에서 분양하는 19.99㎡ 이하인 261실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어 세금 절약에 큰 도움이 되며 또한 전용면적 60㎡ 이하로 2015년 12월 13일까지 취득세 면제 대상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00만원대이며 실투자금은 5000만원대이다.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후 방문해야 하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