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생활, 문화, 교통에 이르는 완벽한 입지
㈜제일건설이 청주 율량2지구 마지막 공동주택용지인 10블럭에 ‘율량2지구 제일풍경채’ 422세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소형 평형대 71㎡, 84㎡ 타입 각 97가구와 325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는 채광성과 통풍성에 강점이 있는 4Bay 평면설계로 지어지며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천장고로 설계돼 넉넉한 생활공간이 기대된다.
율량2지구는 청주지역에서 선호하는 입지조건을 갖춘 것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기존에 공급한 아파트의 경우 입주가 진행 중으로 프리미엄 형성에 따라 높은 시세를 형성돼 청주지역 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주목을 받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우암산, 백화산, 것대산 등과 20만㎡에 이르는 생태숲 공원 및 근린공원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풍부한 편이다.
사업지 인근 홈플러스, 롯데슈퍼 등 쇼핑시설과 SFX시네마, 청주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갖추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 청주성모병원 등이 조성돼 있고 오는 7월까지 동청주세무서도 율량동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교육 여건으로 지구 내 신흥고교가 있으며 주중초교도 위치해있다. 또한 초교와 중교가 하나씩 신설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청주대, 예술대학, 청주여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했다.
교통망으로 청주외곽순환도로가 율량2지구와 인접해 중부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이를 통해 오창, 오송, 세종, 증평 등 인근 도시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청주국제공항과도 가깝다.
한편 광주에 본사를 둔 제일건설은 인천 청라지구, 세종시, 김포, 하남, 광주 등 지방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많은 사업을 진행한 기업신용평가등급 A등급의 중견기업이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올해 청주 율량2지구와 더불어 대구 테크노폴리스에도 제일풍경채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인근 상당구 주중동 517-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 43-216-8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