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서울시가 자동차 매매상점과 부품상가가 밀집된 장안동 일대 지역을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개발하는 ‘장안평 일대 자동차산업 육성방안’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지역자원과 연계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과 도시재생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성동구와 동대문구 장안평 일대 자동차 매매업소 및 부품전문상가 집적지가 대상이다.
향후 장안평과 인근 지역을 연계해 ‘자동차유통산업벨트’도 조성된다. 해당 지역은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기 때문에 주변 상권과 부동산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더욱이 임대차 선진화 방안에 대한 득과 실에 관한 말들이 설왕설래 하고 있다.
정부의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아파트 및 오피스텔 투자 인기가 남다르다. 정부가 주택 전•월세 수익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로 밝혀 상대적으로 규제가 수익률이 좋은 오피스텔과 아파트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그만큼 제대로 된 수익률이 보장되는 투자가 제격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임대차 선진화 방의 명암이 엇갈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확실한 투자처가 있다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임대차는 득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상가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실제 거주나 사용을 목적으로 구입하는 사람의 비중이 적은 편이라 경매시장에서의 차이가 두드러졌다”며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의 과세기준이 주택에 국한되면서 주택을 제외한 수익형 상품들의 인기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계약률은 빠르게 오르고 있다. 계약률이 높은 오피스텔은 역세권에 입지해 있어 눈길을 끈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지하철 또는 철도 등의 역사에 인접한 상권에 자리 잡아 유동인구와 소비층이 풍부해 공실이 적고 안정적이다.
서희건설에서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위치한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를 분양 중이다. 이곳은 주변의 서울시립대,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의 경우 지하철•버스 같은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할 뿐 아니라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덕에 대학생을 비롯한 직장인•신혼부부 임대 수요층을 확보하기 유리한 조건이기도 하다.
주변 교통 환경의 우수함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역세권을 포함해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강남•북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실제 동대문구의 오피스텔은 서울지역 평균 임대수익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연 평균 임대수익률은 5.34%지만 동대문구 소재 오피스텔 연 평균 임대수익률은 5.44%로 서울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다.
이런 가운데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의 수익률은 7%대로 기존 인근 지역의 수익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 우수한 투자처로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 있어 임차인 유치가 투자자들의 수익률과 직결되는 만큼 선임대 방식의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는 안정적인 투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기존의 선분양 후시공 방식과 달리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개장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와 ‘장안평 일대 자동차산업 육성방안’에 따라 동대문 인근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장안평 자동차유통산업-중랑물재생센터-서울재사용플라자를 연계해 재활용산업 중심지로 만들고 관광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는 주상복합 건물로 2~5층은 오피스텔, 6~17층은 아파트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다양한 생활패턴에 맞춘 16타입의 구조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47.28㎡부터 80.82㎡까지 6개 타입이 분양 중이다.
분양 사무실은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2-2243-7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