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시장, ‘높은 주거만족도’ 기대할 수 있는 특화커뮤니티 단지 선호도↑
- ‘DMC가재울4구역’ 생태연못공원부터 놀이시설, 최초 실내수영장 갖춘 운동시설까지.. 차별화된 주거환경 ‘눈길’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사회적 인식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거의 힐링기능을 강조한 아파트들이 각광받는 추세다. 이에 입주민의 몸과 정신 건강을 위해 녹지공간을 비롯해 각종 놀이 및 운동시설까지 고루 갖춘 단지가 등장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4300세대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단지 곳곳에 녹지부터 커뮤니티까지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제공,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분양 계약률에 청신호가 켜졌다.
‘DMC가재울4구역’은 단지 내 생태연못공원과 같은 다양한 테마공원, 산책로 등을 설치해 녹지율을 극대화함은 물론 일상 속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입주민 자녀를 위한 어린이 놀이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썼다.
여기에 2개동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 센터는 입주민들의 여가와 취미생활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가재울뉴타운 지역 최초로 길이 25m에 3개 레인을 갖춘 대규모 수영장이 들어서 입주민은 물론 지역민들에게까지 높은 편리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피트니스센터 등의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키즈카페, 어린이문고, 남녀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 등 아이들부터 장∙노년층을 위한 편의공간까지 갖출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현대인들에게 바쁜 일상 속 힐링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운동, 여가생활을 위해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특히 운동시설의 경우 입주민의 4분의 3이상만 찬성하면 주민운동시설을 외부에 맡길 수 있도록 개방돼 이미지 제고는 물론 운영관리 부담도 낮출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 DMC가재울4구역 ‘피트니스센터’ >
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공급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가 가까워 상암DMC개발은 물론 수색~DMC역 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최대수혜지로 꼽히며 미래가치가 높다.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 될 예정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로또 당첨’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조성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호재가 겹치면서 지난달에만 300여건의 계약이 성사되는 등 잔여물량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DMC가재울4구역’은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가 풍부하고 홈플러스 월드컵점, CGV 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전 계약자를 대상으로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중도금 무이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중이다. 전용 85㎡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해 취득세 영구 인하도 적용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