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종합건설㈜는 마곡지구 C16-1, 2BL에 건설될 유림 트윈파크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지난 11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유림 트윈파크는 지하 4층 ~ 지상 10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19.99㎡ 261실 ▲33.394㎡ 18실 등 총 279실이 공급된다.
서울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주목 받아 왔다. 현재까지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31개, 중소기업 24개 총 55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이로 인한 풍부한 임대 수요가 예상되며 특히, 현재 공사 중인 지하층~지상18층에 입원환자 연41만 여명이 이용 예정인 이화의료원이 개원하면 유림트윈파크의 희소성은 더욱 상승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마곡지구는 특성상 1인 가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높은 수요에 비해 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되어 왔기 때문에 마곡지구 유림트윈파크 오피스텔 분양 역시 저렴한 가격대에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림 트윈파크는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촌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광화문과 강남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었다. 마곡지구 내 직장인은 물론 근거리 통근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까지도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유림 트윈파크는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NC 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향유할 수 있으며 마곡지구 개발완료 시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유림 트윈파크의 층고는 2.5m로 불필요한 난방비를 줄일 수 있고 상부수납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고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2개 동의 트윈타워로 한동짜리 오피스텔보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편복도 사용으로 개인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유림 트윈파크오피스텔 19.99㎡, 261실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전용 60㎡ 이하는 2015년 12월 13일까지 취득세 면제 대상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00만원대이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후 방문해야 한다.
문의 : 02-6224-0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