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마크팰리스 범어'의 견본주택이 주말간 내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구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픈 후 3일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실감한 '마크팰리스 범어'는 대구지역 오피스텔 중 최대 높이와 각종 특화 설계로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21일(월) 청약 접수를 받으며, 23일(수) 당첨자 발표, 24(목)~25(금) 이틀간 계약이 진행된다.
특화로 무장한 '마크팰리스 범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만
전세대 복층구조 설계로 건물 높이가 약 160m에 달해 탁 트인 시야는 물론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 4층에는 조깅트랙을 갖춘 커뮤니티가 조성되고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는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6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9㎡~46㎡의 오피스텔 730실과 26㎡~42㎡ 도시형생활주택 160세대 등 총 890세대로 구성된다.
'마크팰리스 범어'가 들어서는 범어동 범어네거리 일대는 대구 내에서도 최고 주거 선호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지구, 법조타운, 증권가, 방송국, 공영기관이 밀집돼 있으며 시민체육공원과 범어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중후반대(오피스텔 기준)부터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황금동 과학고 맞은편)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