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도 전셋값 고공행진이 끝이 없다. 국민은행 부동산 정보시스템으로 1월 통계를 보면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이 서대문구 (72.6%), 성북구(69.7%), 강서구(66.3%)로 평균65~72% 치솟았다.
깡통전세란 집주인이 본인의 대출금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갔을 경우 전세금 일부를 되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인데, 최근 6년간 6배 증가하였다.
전세가가 78주 연속으로 오르면서, 전세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반 전세나 월세, 아니면 이 참에 전셋값 정도로 내집마련 하는 것이다. 양도세 중과폐지, 취득세 영구인하부동산 대책과 깡통전세의 위험은 아파트 매수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서울만 해도 작년 대비 6배 증가한 8800가구를 분양한다. 그러나 문제는 분양가 이다. 분양가가 만만치 않다. 위례신도시만 해도 전용면적 85㎡가 평당 1,750만원 이다.
마포나 아현 같은 미분양권도 85㎡이하는 내년에 입주하는 물량의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는다. 해답은 바로 미분양권을 사는 것인데 안정적인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가재울뉴타운4구역'이다.
첫째로 대단지의 매력이다. 가재울뉴타운(약 2만 세대 계획)내의 '가재울뉴타운4구역'은 4,300세대이며 가재울뉴타운은 총 7개 구역으로 5구역은 삼성물산, 6구역은 GS건설로 선정되어 1~2년 내에 이주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3구역까지 준공되었고 '가재울뉴타운4구역'은 현재 분양중에 있다.
둘째 저렴한 지역난방이다. 가까운 상암에서 바로 끌어와 난방비절감뿐 아니라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어진 에너지를 공용시설에 사용하여 관리비를 절감한다.
셋째 역세권이다. 가좌역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접해 있다. 특히 가좌역은 이번에 '가좌역컬쳐브릿지'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 우선 철로 위로 설치되는 인공데크에 문화공원과 야외공연장이 들어서고 녹지로 둘러싸인 산책로도 마련돼 철로로 단절됐던 부지 북쪽 서대문구와 남쪽 마포구를 이어준다.
넷째 주변 개발계획. 상암DMC는 제2의 여의도로 불린다. 올 초 완공된 MBC신 사옥을 비롯해 YTN등 800여개 기업 6만8천여 명 직원이 근무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도 들어오는데 상암에는 주택 계획이 없는 것이 또한 큰 호재이다. '가재울뉴타운4구역'이 '배후 주거지'가 되는 것이다. 또한 2017년에 완공되는 월드컵대교는 그 동안 성산대교의 정체 현상을 해소 해 줄 것이다. 수색역도 개발되어 14만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다섯 번째 조건 학군. 미국 명문사립학교인 '드와이트 서울분교'가 개교하면서 강남8학군 못지 않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또한 명지중, 연희중, 충암고, 명지고 등의 명문사립학교와 단지 안에 55개 학급(병설유치원포함 계획)이 예정된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여섯 번째로 브랜드이다. '가재울뉴타운4구역'은 GS건설의 자이,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SK건설의 SK뷰로 도급순위 10위안의 막강한 시공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곱 번째 조건변경사항. 가재울3구역의 분양가보다 3천만원 이상 저렴한데다 조건 변경하여 중도금 60% 무이자대출, 발코니무상, 시스템에어컨무상 지원되며, 85㎡아파트를 4억8천대부터 분양하고 있다.
마지막은 매매가 대비 전셋값비율이다. 가재울 3구역(래미안e편한세상)은 85㎡의 전세가가 4억을 넘어섰다. '가재울뉴타운4구역'의 분양가와 1억원 정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2년 뒤에 또 오를 전세값을 마련하느니 지금 보태서 내집마련 하는 것이 이득이라 생각되는 부분이다. 깡통전세의 위험에서도 해방이다. 실제로 근처 전세입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참고로 2014년 초 서대문구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올해 들어 72.9%였다.
'가재울뉴타운4구역'의 준공예정일은 2015년 10월이다.
문의 1599-7631 / 홈페이지 www.dmc4.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