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준공 이전에도 투자수익을 받을 수 있는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하는 제주도 제라헌 마레 호텔제주가 분양을 시작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대부분의 수익형호텔이 준공 후 확정임대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제주도의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는 제주도 모슬포 지역에 위치한 제라헌 마레 호텔제주는 준공되기 전부터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한다.
분양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수익형 부동산은 투자의 목적으로 구매하는 비중이 높지만 지금까지는 수익형 부동산이 완공될 때까지 수익을 내기 보다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며, "제라헌 마레 호텔제주는 투자자가 투자하는 순간부터 계약금에 대해 11%의 확정수익을 준공시까지 제공하며, 준공 후에도 1년간 확정임대수익을 보장하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라헌 마레 호텔제주'는 금강산 호텔로 유명한 현대아산이 시공을 맡으면서 제주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브랜드 호텔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 입구인 모슬포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전망이 모두 가능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제라헌 마레 호텔제주'가 들어서는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항 인근은 숙박시설이 부족하고 향후 대형 호텔을 건설 할 수 있는 부지가 없어 희소가치가 높아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조성된 국제교육도시는 초,중,고 및 국제학교와 함께 해외대학, 교육센터,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상주인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 남서부 관광 지역에 중심에 위치한 모슬포항은 가파도와 함께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이 운항되는 유일한 항구다. 마라도에는 가파른 절벽과 기암이 즐비하고 남대문으로 불리는 해식동굴과 터널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매년 11월 중순 모슬포항 일원에서는 방어축제가 펼쳐져 전국에서 낚시꾼이 모여든다. 싱싱한 횟감을 판매하는 식당과 상점이 즐비해 어촌 특유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모슬포항 인근에는 마리나 시설을 포함한 모슬포항 해양스포츠 단지를 육성하고, 국제학교, 영어교육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되어 있다. 신화역사공원, 송악산관광지구 등 대형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최대 수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라헌 마레 호텔제주 분양관계자는 "제주도 내 대부분의 수익형 호텔들이 유명 호텔의 이름만 앞세운 라이선스 계약을 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위탁사가 맡아 하는 것에 비하면 운영 안정성이 월등히 높게 평가 되기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고 준공시기도 2015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투자자 입장에서는 조기에 운영수익이 생기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제주올레 10코스는 화순항에서 산방산을 거쳐 송악산과 대정읍 하모리까지 이어진 코스로 기막힌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이 밖에도 모슬포항 인근의 산방산은 안덕면 사계리의 해안 절경과 맞닿아 있다. 사계절 수려한 자연경관 자랑하는 제주 최고의 명소로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기대할 수도 있다.
제라헌 마레 호텔제주는 전용률 약 67%로 타 호텔 대비 가장 높고,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첫 해 11%의 높은 확정수익률을(실투자금 대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계약자에게 해외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1년 중 7일 계약자 무료이용권과 추가 15일 50%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