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 속 알짜지역으로 떠오른 택지지구 신규 분양 아파트 눈길
- 높은 미래가치, 쾌적한 주거환경 자랑하는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
주택의 과잉밀집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곳곳에서 개발중인 택지지구와 신도시 분양아파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정부주도의 계획도시로 세워지기 때문에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며, 도심지역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또한 이전 공공기관이나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경우가 많아 수요층도 탄탄한 편이다. 이 때문에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택지개발지구의 신규분양단지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청북지구’를 품고 있는 평택지역의 경우 2015년 완공예정인 삼성전자 고덕 산업단지와 수서발 KTX 지제역 개통, 2016년 주한미국기지 이전, 2017년 LG전자 부품공장 등 굵직한 호재가 매년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평택 청북지구에 분양하는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이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청북지구 B9블록에 공급되는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 ~ 지상 18층, 11개동 규모로 71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 84m² 단일구성으로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4bay 설계를 적용했다.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이 들어서는 청북신도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오성산업단지, 현곡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주택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남부의 교통 및 산업요충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현재 275개 기업이 입주, 1만 9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
이에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인근지역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의 단지 남측에 골프장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만 하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공원이 설계되어 있으며, 단지 옆에는 축구장과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이 구비된 새터공원(O2활력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500-25번지, 안중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683-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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