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DMC가재울 4구역`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3층 6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75㎡ 총 4300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59㎡ 50가구 △84㎡ 1100가구 △120㎡ 171가구 △121㎡ 129가구 △152㎡ 56가구 △175㎡ 44가구 등 총 15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59㎡형은 분양이 마무리됐으며 전용 84㎡와 중대형 평형은 올해 들어 매달 100여 가구씩 팔리고 있다.
- ‘DMC가재울4구역’ 입주민 위한 커뮤니티 시설, 1∙2단지에 별동으로 설계
- 수영장, 실내 어린이카페, 남녀독서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 입주민 주거가치↑
특히, 가재울뉴타운 지역 최초로 수영장이 들어서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뮤니티시설은 5개 단지 중 1∙2단지에 조성된다. 1단지의 커뮤니티는 지하 1~2층으로 이뤄졌으며 지하 1층에 길이 25m에 3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들어서 단지에서 편리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피트니스센터도 지하 1층이 마련돼 입주민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1층은 어린이 실내 놀이 공간인 어린이카페,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남녀 독서실, 어린이문고 등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은 수영장을 제외하곤 대부분 1단지와 비슷하게 조성된다. 지하에는 내골프연습장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서고, 1층에는 경로당과 보육시설, 2층에는 문고와 독서실이 설계됐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자 부동산시장에서도 높은 주거만족도를 위해 커뮤니티 시설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멀리 나가지 않아도 교육부터 휴식, 취미활동까지 누릴 수 있어 편의성은 물론 단지 희소성까지 갖춰 해당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서울만 해도 작년 대비 6배 증가한 8800가구를 분양한다. 그러나 문제는 분양가이다. 분양가가 만만치 않다. 위례신도시만 해도 전용면적 85㎡가 평당 1,750만원이다. 마포나 아현 같은 미분양권도 85㎡이하는 내년에 입주하는 물량의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는다. DMC가재울4구역은 전용면적 84㎡가 평당 1,500만원이다. 해답은 바로 미분양권을 사는 것이다.
이에 서울에서도 수준급 규모인 대 단지 ‘가재울뉴타운4구역’이 전세 난 속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4300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대 단지에 지역난방• 단지 내 초등학교와 수영장• 가좌역 도보 5분거리• 충암고• 명지고등 사립학교 등 뛰어난 입지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또한 대형 커뮤니티와 실내 수영장까지 갖췄으며, 녹지 율 45%에 이르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아파트 단지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가좌역과 인접해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성산대로 등을 통해서는 서울 도심 및 주변 도시로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분양문의 1666-8727 / 블로그 http://blog.naver.com/miin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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