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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영강변에 무슨 일이? 올해 입주 단지 매매가 상승곡선

-시세 상승 프리미엄 누리자, 신규 분양 관심 ‘UP’

부산 수영구 수영강 주변 아파트 시장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새 아파트들의 몸값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입주를 앞둔 새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자 올해 분양을 앞둔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다음 달 집들이를 시작하는 해운대 중동 래미안은 초기 분양가보다 3.3㎡당 100만원 정도 아파트 값이 올랐다. 현재 시세는 3.3㎡당1112만원 수준. 올해 말 입주하는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 역시 분양가보다 3.3㎡당127만 정도 몸값이 올랐다.

이처럼 수영강 주변 입주 아파트의 몸값이 치솟자 오는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센텀비스타동원를 기다리는 수요자가 많다.

이 단지는 광안대교•수영만바다, 수영강과센텀, 마린시티가 바라다보이는 멀티 조망권을 갖춘 역세권 단지로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교통여건도 아주 좋다. 2호선 민락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으며 2, 3호선환승역인수영역과도 가까워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추었다. 또한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간선 도로망 이용도 쉽다.

부산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잇는 광안대교가 단지와 가깝고, 번영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해 부산 시내•외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부산•울산 고속도로도 단지와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부대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스터디룸, 피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보육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센텀 비스타 동원은 지하 6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이며, 전용 84㎡(661가구), 88㎡(9가구), 109㎡(170가구) 총 840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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