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아파트가 어떤 입지에 있느냐에 따라 추후 가격상승 등 그 가치가 천차만별로 나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에도 가장 우선순위로 손꼽는 것도 단연 입지이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학교와 공원, 상업지구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얼마나 가까운가에 따라 생활 만족도가 달라지고 매매가도 다르게 형성된다.
실제로 달서구 월성동의 경우 초등학교와 인접한 월성 청구의 구32형 매매가가 2억 250만원으로 형성된 반면 초등학교까지의 거리가 먼 월성 서한이다음, 월성 보성 1차는 같은 면적과 비슷한 분양시기를 가졌음에도 매매가가 1억 9천만원에 형성되어 최고 1,000만원 가량 차이가 났다. 또한 달서구 본리동에서 본리공원과의 인접성이 뛰어난 성당 래미안·e편한세상 구32형 매매가는 2억6700만원으로 같은 구역 내 아파트보다 최고 750만원 가량 매매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시설과의 인접성도 매매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서구 도원동에서 상업시설과 비교적 가깝게 위치한 대곡 강산타운의 구32형은 2억 3천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된 반면 상업시설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나래마을은 2억1천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되어 최고 2천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그런 점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는 향후 가격상승 등의 프리미엄을 가진 뛰어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미 미래형 첨단복합신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 그 안에서도 노른자위 지역으로 손꼽히는 A-5블록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앞이 중심상업지구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뒤쪽으로는 학교를 끼고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약 4,500평 공원도 단지 뒤쪽에 위치해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입지환경 외에도 4베이 혁신평면과 팬트리 등 수납특화, 남향 위주 배치의 쾌적설계 등 소비자가 반할만한 스펙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풍경채는 하나하나 가시화되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의 비전을 가장 높게 누리는 블루칩으로 손꼽힌다. 현장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학교와 중심상업지구를 동시에 낀 핵심위치인데다 집 잘 짓는 전국 브랜드 아파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며 “가격만 적당하면 초반에 마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게다가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 각종 편의시설 건립 등이 속속 진행될 예정으로 지금이 청약할 적기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어, 5월에 분양하는 제일풍경채가 최고의 수혜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제일풍경채는 금번 1차 분양 이후 A-17블록에 1천여세대 2차 분양을 계획중이며, 1ㆍ2차 도합 1천6백여 세대 규모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도 가장 큰 규모에 속하여 향후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주거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전용 67㎡ 160세대, 전용 84㎡ 441세대 도합 601세대의 중소형 전용단지로 입주는 2016년 예정이다.
한편, ‘제일풍경채’는 2012년 인천청라 제일풍경채, 2009년 화성동탄 제일풍경채의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大賞(국무총리상) 2회 수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제일건설(주)의 명품브랜드다.
분양문의 : 053)638-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