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간 관광객이 1000만이 넘는 제주지역에 수익형 호텔 건설 붐이 일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기존 수익형 부동산들이 침체되면서 고수익을 약속한 분양형 호텔이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분양형 호텔에 강남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 지난해 9월 분양해 두 달 만에 100% 계약을 달성했던 '제주 서귀포 1차 호텔'의 계약자 중 50%가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권 거주자였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12곳에서 3,454실이 공급됐으며, 저마다 입지와 수익률, 투자가치 등을 무기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 투자시 브랜드 보다는 입지를 꼼꼼히 살피라고 조언한다. 그 이유는 수익은 객실가동율이 높아야 안정적으로 지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슬포항은 이 전에는 투자의 불모지로 알려졌지만 대정읍 일대에 몰아친 부동산 투자 바람은 신화역사공원(리조트월드 제주)사업이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이다. 신화역사공원 사업은 3개 지구에 총사업비 2조4000억원을 투입해 세계 신화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와 최고급 호텔, 대규모 연회장, 세계 음식 거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홍콩 란딩국제발전유한회사와 겐팅 싱가포르가 각각 1억5000만달러를 입금한 데 이어 토지대금 1360억원을 완납했고, 2018년 리조트 개관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또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개관할 예정이고, 모슬포항 서쪽 인근에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해외 조기 유학 대신 제주도 국제학교로 전학시키려는 서울 강남 학부모들이 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도 꿈틀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모슬포항 일대는 서남부 제주를 대표하는 중심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그 영향 때문인지 지난해 초만 해도 3.3㎡당 30만원 선에 거래되던 대정읍 구억리 중산간도로 인근 빈 땅이 최근에는 90만원에 거래됐다.
모슬포항 일대에는 그간 숙박시설이 부족해 전망 좋은 바닷가 숙박시설의 경우 1년치 예약이 완료될 만큼 공실률이 적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 들어서는 제주 아크로뷰호텔이 낮은금리로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제주지역에 건설 중인 수익형 호텔 중 거품을 뺀 최저 분양가(3.3㎡당 800만원)에 연간 최대 13%의 수익률을 5년간이나 보장하는 아크로뷰호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제주 아크로뷰 호텔’은 안정된 운영을 위해 전용면적 24.23~28.63㎡ 의 소형평형 중심으로 구성해서 관광객의 이용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였고, 대부분의 객실이 바다를 조망하고 있는데다 취사가 가능하며, 양도 양수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
‘제주 아크로뷰 1차 호텔’은 2014년 8월에 오픈 예정이고,‘제주 아크로뷰 2차 호텔’은 2015년 3월 오픈 예정으로 지상 8층, 2동 126실 규모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리조트 경력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직영운영 체제를 갖춰 위탁운영비 절감을 통해 수익률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선착순 분양중이며, 실제 투자금은 2500만원, 5000만원으로 매년 무료숙박 과 제주 왕복항공권 지급, 제주 명문골프장 11곳 그린피 무료혜택 및 부킹서비스까지 제공받는다. 또한 호텔 알리미를 통한 연계호텔을 이용할 수 있어 리조트와 같은 이용적 편의까지 제공받는다.
‘제주아크로뷰호텔’은 새로운 투자처와 동시에 제주에 나만의 별장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눈을 제주도로 돌려보면 어떨까? 모델하우스는 과천 정부청사역11번 출구에 위치한다. 문의: 02-507-8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