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시대 열렸다, 신규 분양 아파트 ‘그린프리미엄’으로 홍보효과 톡톡
- 골프장 조망에 단지 내외로 공원 품은 ‘청북 한양수자인’
바야흐로 ‘100세 시대’사 열리면서 주택구매 시 건강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위해 ‘그린프리미엄’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 해 11월 현대건설이 마곡지구에 분양한 오피스텔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단지 이름에 그린프리미엄을 녹아냈다. 그만큼 홍보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다. 이 단지는 여의도 공원의 2배가 넘는 49만여㎡ 규모의 근린공원 ‘보타닉 파크’와 인접하며 주변 거점공원들과 연계된 산택로 트랙이 단지를 통과한다. 이러한 강점을 내세운 결과 평균 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린프리미엄 단지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단지 내외로 쾌적한 공원을 갖추고 있으며 골프장 조망까지 가능한 ‘더블 그린프리미엄’ 아파트가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택청북지구 B9블록에 공급되는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 ~ 지상 18층, 11개동 규모로 71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 84m² 단일구성으로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4bay 설계를 적용했다.
평택 청북 한양 수자인이 들어서는 청북신도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오성산업단지, 현곡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주택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남부의 교통 및 산업요충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현재 275개 기업이 입주, 1만 9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
이에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인근지역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의 단지 남측에 골프장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만 하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공원이 설계되어 있으며, 단지 옆에는 축구장과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이 구비된 새터공원(O2활력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목요일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500-25번지, 안중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한다.
(문의: 031-683-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