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입주예정인 가재울 뉴타운은 총 2만세대로 4구역 4300세대 중 일반분양 1550가구를 분양중이다. GS, SK, 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컨소시엄으로 시공되며 지하 3층 지상 33층 61개동으로 59㎡ ~ 175㎡로 분양면적이 다양하다.
계약금 1000만이면 가능하고 입주시까지 중도금(60%)도 무이자로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콘도 무상으로 제공되는 등 분양 막바지라 조건이 상당히 유리하다.
분양총괄본부장 서문경씨는 “평당(3.3m) 평균 1400만원대로 25㎡는 마감되었으며, 84㎡는 4억8000만원대 부터 시작한다. 현3구역은 시장가대비 4천만원 이상 저렴하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경의선 가좌역이 도보로 5분대이고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역이 인접 하고 있는 초역세권이다. 수색역 복합개발과 상암DMC개발에 따른 개발호재를 최대한 누릴 수 있는 주택단지로 미래 투자가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가재울 뉴타운4구역은 4300세대 대단지에 걸맞게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고품격으로 조성된다. 38%의 조경이 조성되어 녹지가 풍부한 공원같은 산책로와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및 수영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과 독서실, 어린이문고, 키즈카페 등 교육시설까지 조성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문화 및 여가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욱 주목할 것은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55학급규모의 초등학교가 개교될 예정으로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로또당첨 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5학급이상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들어서면서 DMC 가재울4구역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현장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파악이 유리하다, 서울시 발표에 의하면 수색역과 상암역 사이의 철도 부지에 각종 업무시설과 문화시설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로써 영등포 타임스퀘어(연면적37만㎡)보다 큰 연면적(43만9000㎡)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2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상반기 첫 삽을 뜨는 가좌역 주변 '행복주택' 가좌지구에 △문화공원 △야외공연장 △도서관 △어린이집 △문화체험실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과 시설들을 다양하게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지자체의 의견을 고려해 마련된 정책으로 지역사회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가좌지구는 단순히 철도 이용객이 왕래하는 공간에서 교육·문화·휴식생활을 함께 영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동안 철도로 단절되었던 서대문구와 마포구의 경계가 문화공원 등 휴식공간으로 서로 연결된다. 철도 위 인공지반(데크)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야외공연장·산책로도 편리한 이동을 위해 마련되며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수색역 구역은 백화점, 호텔 등 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 및 업무, 문화, 전시,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DMC역 구역은 상업시설과 연계돼 복합 쇼핑공간과 주민편의시설 등 광역생활권 중심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의선과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6호선 등 환승거리를 줄이기 위해 DMC역에 통합 환승공간이 조성되고, 수색과 DMC를 연결하는 간선도로 1곳, 상가시설과 연계된 보행로 확보등 대규모 교통개선 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인근 거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사업은 빠르면 2016년 착공을 앞두고 있어 풍부한 개발호재와 함께 인근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DMC 가재울4구역 분양관계자는 상암DMC에 종사하는 근무자들은 물론 협력업체 관련 종사자들까지 7~8만명정도의 인구가 유입되면 교통, 상권, 교육 등의 주거편의시설이 확충되어 부동산 가치가 덩달아 올라갈 수밖에 없다며 상암DMC인근에 새아파트 공급이 계약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가재울 4구역 DMC 분양총괄팀 문의전화 02)3152-6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