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저렴하고 생활권 잘 갖춘 블루칩 아파트 인기 몰이
왕십리 뉴타운1구역 텐즈힐 역세권•준강남권 등 생활 인프라 탁월
가격 대비 성능비가 적용되는 것은 일반 상품뿐 아니라 부동산인 아파트에도 적용된다. 특히 최근의 전셋값 상승률이 무서운 가운데 현명한 수요자들이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지면서 가격이 저렴한 새 아파트로 옮겨 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이러한 알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다. 특히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강남 등의 도심 주민들이 인접 지역의 새 아파트로 옮겨가는 현상이 종종 보여지고 있다. 강남 전셋값 수준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강남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주변도 잘 발달돼 살기 편하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내 생활 인프라, 편의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면서도 기존 아파트의 전세가와 크게 차이가 없고 조건이 좋은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다”며 “특히 성동구 경우 강남과 인접하면서 왕십리 민자역사 등 생활 편의시설이 몰려있고 주변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요즘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한 ‘왕십리 뉴타운1구역 텐즈힐’이 교통부터 교육,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추면서 살기 좋은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2‧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성수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대교의 접근성이 좋아 도심권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가 들어선 비트플랙스(왕십리 민자역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문 쇼핑상권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성동구청이나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성동고, 한양대 부속고, 고려대, 한양대 등 명문학교들이 인근에 있으며 뉴타운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씩이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 파격적인 혜택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텐즈힐은 현재 분양가를 할인해주고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특별혜택을 주고 있다. 강남권 새아파트들의 전세가보다도 오히려 가격이 저렴하며 인근에 입주한 아파트들보다도 가격이 되려 저렴하다.
텐즈힐 분양 관계자는 “이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600~1700만원대 수준. 분당선을 이용하면 10분대면 갈 수 있는 선릉역이 위치한 삼성동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1607만원선임을 고려하면 전셋값과 분양가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라며 “좋은 조건으로 현재 중소형 주택형은 모두 마감 됐고 중대형 물량도 빠르게 계약률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한편 왕십리 뉴타운1구역 텐즈힐은 총 사업면적 10만여㎡에 최고 지상 25층 21개동 전용 59㎡~148㎡ 총 1702가구 규모로 만들어진다. ’텐즈힐(TENSHILL)’은 ‘서울 교통의 중심(Traffic), 뛰어난 가치(Excellence), 도심 속 자연도시(Nature), 청계천에서 누리는 문화생활(Stream)’을 의미하는 각 단어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왕십리의 ’십(十)’자와도 의미적 연관성을 부여하고 있다. 여기에 고급 주거타운을 뜻하는 힐(Hill)을 합쳐 만들었다.
단지의 외관은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하여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배치되고, 각 동의 높이도 다르게 설계된다. 단지 내부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미고 각종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의 편리를 더할 예정이다. 업계의 수위를 다투는 대형 건설사들이 협력하여 시공하는 만큼 단지의 상품성도 뛰어나다.
대단지에 걸맞게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도 넓고 다채롭게 구성된다. 채광이 뛰어난 고급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입주민 회의 및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독서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맑은 물소리 정원, 폭포 소리 정원, 시원한 바람 정원, 사색의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하고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을 배치하여 입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시기는 2015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