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의 마지막 기업도시로 떠오르는 마곡지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상암 DMC의 6.5배에 이르는 대규모 미래 첨단지식산업단지로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유수의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가 이미 확정된 상태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 있는 알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곳이다.
이 지역은 총면적 3.665.086㎡의 부지에 첨단 융복합기술 R&D센터와 업무단지, 대학과 연구소의 기술 산업단지 및 배후 주거단지가 종합적으로 개발돼 국제적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트를 형성하게 된다.
이 같은 개발호재를 중심에 둔 마곡 대명에비앙 오피스텔은 3.3㎡당 700만원대로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며, 마곡지구 내 최고 수익률을 자랑한다고 한다.
대명에비앙은 연면적 8,183㎡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이며 총 150세대로 구성됐다. 원룸형A, B타입, 분리형 C타입 등 총3 가지 타입으로, 실내 구조는 A타입 47.28㎡, B타입 48.62㎡, C타입 65.40㎡로 다양하게 설계됐다.
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수요층으로 안전한 수익률을 확보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지구 내 기업체 및 연구소 상주인구 16만 여명을 포함하여 업무지구 종사자, 항공사 승무원을 비롯한 공항 상주 직원과 유동인구까지 약 40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수요층을 확보하여 안정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9호선 양천향교역이 도보로 약2분 거리인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과 여의도, 광화문, 상암, 김포공항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된다.
마곡지구의 센트럴파크라 불리는 ‘보타닉파크’도 들어설 예정이다. 보타닉파크는 여의도공원 면적의 두 배(49만 여㎡)로 강서지역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와 주거단지를 이어주는 친환경 녹지네트워크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신세계백화점과 NC백화점, 김포공항 아울렛,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들어서며, 등촌택지의 우수한 교육시설, 이대 의과대학 및 종합병원이 이전을 준비 중이다.
실내•외 인테리어도 차별화했다. 290cm 층고 설계로 욕실 천정 부위에 최대 3.3㎡에 이르는 α공간을 확보, 대형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최신형 비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삼성 가전제품, 한샘 가구제품을 사용했다. 강화마루, 실크방염벽지 등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분양관계자는 “대명에비앙은 보타닉 공원 조망권 대로변 전망을 갖춘데다가 LG컨소시엄을 비롯한 마곡지구 지식산업단지의 주요업무지구까지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다.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아주 좋다”며 “현재 분양 문의가 많다.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편하고 상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2-6738-9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