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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호텔, 무엇보다 '입지' 먼저 따져야... 관광지 밀집된 명당 호텔 잡아라

- 제주도 호텔 분양 한창. 수익형 상품인 만큼 객실 가동률 높이려면 '입지' 따져야
- 서귀포 'JS오션블루', 최대 관광지 서귀포 중심 입지 자랑, 연 11%의 수익률 기대

최근 몇 년 사이 1순위 수익형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주도 분양형 호텔, 1억 미만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까지 더해져 향후 전망은 밝은 상황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같은 제주도 내 분양형 호텔 중에서도 가장 우선순위로 '입지'를 따져볼 것을 조언한다. 관광 목적의 여행객들이 투숙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은 인근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한지 유무를 우선 체크하고 숙소를 정하기 때문이다.

입지가 뒷받침 된다면 이후에는 분양가는 어떠한지, 운영사는 믿을 만 한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특히 최근 제주도 내 분양형 호텔들은 입주 후 공실 발생 등의 따른 손실을 만회할 수 있도록 시행사나 운영사가 투자자에게 일정기간 동안 고정적인 수익을 지급해 주거나, 믿을 수 있는 탄탄한 운영사에서 직접 호텔을 운영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 제주도 1천만 관광객 돌파를 넘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분양형 호텔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며 "분양형 호텔이 관광객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임대업인 만큼, 입지를 기본으로 호텔을 이끌어 나가는 운영사와 가격 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 JS오션블루, 최대 관광지 서귀포 중심 입지에 힐튼호텔 출신 국내파 베테랑 운영진이 관리
코람코자산신탁은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182번지 일대에 짓는 분양형 호텔인 JS오션블루를 분양 중이다.

JS오션블루는 순수 국내파의 베테랑 운영진이 모인 H&JS코리아에서 운영을 맡아 불필요한 로열티를 없앴다. H&JS코리아는 힐튼호텔 출신의 전문 경영인들이 모인 운영사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매니져들이 직접 운영을 맡아 오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로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다.

JS오션블루는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30~46㎡ 총 342실로 구성된다.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꾸며지며, 지상 2층~10층에 호텔이 들어선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A타입 119실(전용 30.66㎡) △B타입 163실(전용 31.92㎡) △C타입 16실(전용 34.41㎡) △D타입 17실(전용 35.82㎡) △E타입 24실(전용 42.00㎡) △F타입 3실(전용 46.30㎡) 구성이다. 호텔 내부에는 뷔페와 연회장, 비즈니스룸 등이 들어서며 웨딩홀 운영(예정)을 통해 중국 단체 고객 수요도 기대된다.

■ 제주 최저 수준의 분양가, 로열티 피 없어... 11%의 높은 수익률 기대
JS오션블루 호텔은 제주도 최저 수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췄다. 3.3㎡당 최저 900만원대부터(VAT 별도) 시작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사업지 인근에 분양한 타사 상품 대비 3.3㎡당 200여만원 저렴하다. 여기에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처럼 로열티 피(fee)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연 11%의 타 호텔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계약금은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자들은 운영사인 H&JS코리아로부터 최초 1년간 확정임대료 11%를 지급확약 받으며, 5년간 연 5%의 최저 임대료를 지급해준다. 또한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

계약자들에게는 JS오션블루 및 계열사 호텔의 무료숙박 혜택, 제휴 골프장 특별우대와 승마클럽, 요트이용 등의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멤버쉽카드 발급과 다양한 VIP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4-3번지(서초구청-국립외교원 맞은편, 구 롯데캐슬갤러리)에 위치한다.

JS오션블루의 준공은 2015년 11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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