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격 하락으로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KB 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3월 말 기준 연 평균 0.0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천구, 은평구, 강서구, 동대문구 등 산업단지와 대학가 등이 인접해 있어 개발호재가 큰 지역은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아 알짜 분양단지들이 집중돼 있다.
특히 서남권의 주거문화를 이끌어 갈 마곡지구는 상품과 가격의 다양화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수익형 상품 중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곡에비앙’ 오피스텔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분양중인 마곡지구 오피스텔 중 가장 낮은1억 천만원대의 최저분양가를 제시하고 있으며, 290cm의 층고 설계로 최대 3.3 ㎡의 α공간 확보하고 있어 경쟁력을 갖췄다.
서울의 마지막 기업도시라 불리는 마곡지구는 총면적 3.665.086㎡, 상암 DMC의 6,5배 규모의 미래 첨단지식산업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첨단 융복합기술 R&D센터와 업무단지, 대학과 연구소의 기술 산업단지 및 배후 주거단지가 종합적으로 개발된다.
이미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유수의 기업들과 연구소가 입주 될 예정이다. 기업체와 연구소 상주인구 16만여 명과 업무지구 종사자에 유동인구까지 포함하면 약 40만 명에 정도의 대규모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
현지 부동산관계자들은 마곡에비앙의 임대수익률을 연 6%대까지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더블역세권 입지라는 교통 우위도 선점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9호선 양천향교역이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다. 강남과 여의도, 광화문, 상암, 김포공항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빠르다. LG컨소시엄을 비롯한 마곡지구지식산업단지 주요업무지구까지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다.
2016년 12월 준공예정인 자연생태공원 보타닉파크가 여의도공원 면적의 두 배(49만 여㎡), 강서지역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규모는 아시아최대이기도 하다. 이 공원이 들어서면 산업단지와 주거단지를 이어주는 친환경 녹지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주변으로 신세계백화점과 NC백화점, 김포공항 아울렛, 홈플러스, 이마트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등촌택지의 우수한 교육시설, 이대 의과대학 및 종합병원이 이전 준비 중이다.
또한 대형 수납공간과 최신형 비데 무상제공, 삼성가전제품과 한샘 제품을 사용했으며, 강화마루와 실크방염벽지 등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친환경 자재로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마곡에비앙 오피스텔은 연면적 8,183㎡에 지하4층 ~ 지상 10층 규모로 총 150세대로 구성된다. 원룸형A, B타입, 분리형 C타입, 총3 가지 타입으로 실내 구조는 A type 47.28㎡, B type 48.62㎡, C type 65.40㎡로 다양하게 설계되었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등촌동 684-1 에이스테크노타워 기업은행 2층 양천향교역 6번 출구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가 많아 전화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문의 02-3663-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