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에 테라스와 중앙공원을 동시에 품은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2차분을 분양한다. 1차분 17:1 청약률로 성공에 이은 금번 물량은 신혼부부와 영유아를 둔 맞벌이 주거 전용 오피스텔로 150여 세대로 구성된다. 송파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6층,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9㎡, 38㎡, 49㎡, 59㎡ 총 1357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 힐링 오피스텔로 문을 나서면 25,000㎡ 중앙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와 연결된 1㎞에 달하는 산책로와 조깅 코스가 마련돼 쾌적한 강남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실적인 예로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아파트는 매매가가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첫째는 서울시 공원인 서울 숲을 품고 있기 때문이고, 둘째는 강남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송파 아이파크도 서울시 공원을 품고 있고, 강남 접근성 또한 좋아질 것이기에 향후 큰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전 세대에 걸쳐 테라스를 접목해 중앙공원 전망은 물론 아파트와 같은 슬라이딩 이중창호 도입으로 실내에서도 365일 쾌적한 자연 바람을 만끽 할 수 있다. 최근 새로운 트렌드인 테라스 효과는 분양시장에 태풍의 핵처럼 파급효과는 절대적이다.
또한 송파 아이파크는 편리한 교통 여건과 함께 삶의 질과 밀접한 생활 편의 시설이 풍부하다. 8호선 장지역 및 문정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서울 외곽 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송파 IC도 인접해 차량 이용의 교통 편의성도 좋다. 단지 앞에는 E-마트, NC백화점, 현대 백화점 명품 아울렛(9월 입점 예정), 킴스클럽, CGV극장 등 생활 편의 시설들이 도보로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잠실의 중심부로 급부상중인 문정지구는 KTX 수서역 복합단지, 동남권 유통단지, 문정법조타운을 포함한 행정과 관공서 수많은 대기업 등이 대거 이동할 곳으로 향후 25만 여명이 수용 되는 곳이다. 여기에 건물 앞 사거리 코너에 위례-신사선 지하철 노선 센트럴파크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으로 위례역에서 신사역까지 운행하며 강남 주요요지인 삼성역, 코엑스역(봉은사역), 청담역, 신사역 등을 10분 이내에 환승할 수 있는 핵심 지하철 라인이다. 분당만 보더라도 신분당선 개통 이후 정자동을 비롯해 인근의 매매가가 대폭 상승중으로 지하철 개통의 호재는 주변 부동산의 큰 영향을 주는 게 확실하다. 이만큼 문정지구는 주거와 업무, 문화, 레저 등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는 자급 자족 신도시로서 추후 미래 가치가 대단한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아직 완공되지 않은 이 문정지구에 임대 수요자는 얼마나 될까? 라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미 작년에 입주를 마친 한화 오벨리스크와 대우 푸르지오시티는 1년이 지난 지금 전 세대에 공실이 없을 뿐 아니라 임대료도 대폭 상승하고, 웃돈도 많이 붙어 있지만 대기 수요가 줄을 잇고 있다. 그만큼 송파 문정지구는 살기 좋은 환경과 교통, 편의시설 등이 잘 형성돼 있는 것을 방증한다.
또한 계약 조건도 1차분에 비해 완화되었다. 계약금 정액제로 원룸형 1000만원, 투룸형 1500만원으로 계약 진행이 가능하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에서 무이자 혜택으로 전환되었다. 2015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 면제 혜택이 적용되는 문정지구 마지막 상품이란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신청금 입금 순서로 동 호수가 배정되고, 3일내 계약 유무가 결정된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문의) 02 3012-9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