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55-30 일대에 동작 트인시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약 7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전용면적 기준 59㎡형 617가구, 84㎡형 318가구 총 935세대로 17~38층 8개동으로 건설되며, 조합원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에서 시공은 신동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이다.
그동안 수도권 전세값 상승이 장기간 지속되었고 전세가/매매가 격차가 줄어들어 집을 사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거라는 전망이 대두된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시내 소형아파트의 경우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현상으로 일반인들이 신규로 분양 받기가 쉽지 않다. 무주택 세대주들에 혜택을 주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지역조합 아파트는 무주택 세대주(세대원 포함)이거나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 1채만 보유한 사람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원으로 가입함으로써 사업주체가 된다. 따라서 프로젝트 파이넨싱(PF)에 대한 이자 등 추가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저렴한 공급가 책정이 가능하며 주택구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동작 트인시아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1분 초역세권으로 입지가 뛰어나다. 38층 초고층 전망과 3,783㎡ 에 달하는 휘트니스/골프/사우나/키즈카페등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단지로 명실상부한 동작구아파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친환경 최우수등급 인증을 득하였으며, 단지 인근에 보라매공원, 롯데백화점, 중앙대/숭실대/총신대/서울대 등 인프라라와 흑석/노량진/신길뉴타운 개발호재도 안고 있다.1차분으로 340세대를 로얄층 우선 배정하며, 주택홍보관은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이달 22일 오픈 예정이다. 상담문의: 02)6747-2077 서문경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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