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사가 되면 ‘강원도는 홀대 받는다’는 얘기가 다시는 우리 도민들한테서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문순, 최흥집 후보 |
최문순 새정치민주연합 강원지사 후보는 “최문순 도정 3년 동안 동계올림픽 유치, 동해안경제자유구역 지정, 알펜시아 첫 흑자전환, 레고랜드 유치, 복지예산 1조원, 일자리 10만개, 양양공항 활성화 등 여러 가지 큰 성과가 있었다”며 “지난 3년 보다 앞으로 4년 동안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감히 도민여러분들께 새로운 임기를 부탁드린다. 지난 3년간을 평가해 달라”며 “뜨거운 감자 최문순이 ‘오직, 강원’을 위해 진실한 땀 흘리며 더 높게 섬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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