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다음 주 회사채는 총 1조7735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6월 23~2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Oil 3000억원을 비롯해 총 46건, 1조773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 주 대비 42건, 1조5305억 급증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1000억원(1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6735억원(35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000억원, 운영자금이 1조1335억원, 차환자금이 4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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