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2층 교육장(키움파이낸스스퀘어빌딩)에서 `제2기 원달러선물 실전교실`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JP모건체이스은행 출신 외환 전문가인 마크로헤지코리아 김중근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 향후 예상되는 미국과 유로존의 통화정책의 차이가 달러 강세로 이어지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원달러선물 거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강연은 외환 시장에 대한 전망 및 원달러선물 매매전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라고 언급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 및 세부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 HTS, 고객만족센터(1544-9600) 또는 야간데스크 (1544-8400)를 통해 가능하다.

/k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