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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 경영’ 대우건설,중소기업과 엔지니어링 협동조합 설립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이 중소기업과 함께 구조안전 분야 엔지니어링 협동조합인 ‘포에스(4S) 구조안전그룹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한다.

‘포에스(4S) 구조안전그룹 협동조합’은 코리아 엘리베이터 컨설팅(엘리베이터), 이엔지 소프트(건설 IT솔루션), 파이브 디위드(BIM 운용), 브니엘 컨설턴트(토질/지반), 주신산업(계측), 디솔루션스(3차원 구조물 스캔), 이에스 연구소(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 7곳이 참여하게 된다. 현재 협동조합 설립 인허가 절차를 밟고있어 이르면 이달말께 설립이 완료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지난 7월 열린 4S 구조안전그룹 협동조합 창립총회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동조합 설립 추진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부가가치가 높아져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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