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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교육·인프라 팔방미인 아파트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마감 임박

부동산 대책과 금리인하 호재, 수도권 알짜단지 중심 미분양 물량 소진 가속화

부동산 대책과 금리인하 호재로 주택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향후 부동산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대두하면서 향후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부터 전세난에 허덕이는 전세입자들까지 매수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 또한 다양한 혜택과 경쟁력을 내세우며 수요자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그 동안 알짜단지로 주목 받았던 기존 아파트들도 속속 물량 소진이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에 선보인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도 최근 몇 달새 계약률이 크게 늘어났다. 송내역 직선거리 150m라는 초역세권에 들어선 이 아파트 최근 잔여세대 분양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부천시 핵심 교통입지와 최신 설계, 중소형 프리미엄을 강점으로 한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62㎡(분양마감), 74㎡ (구 30형), 84㎡(구33형) 구성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총 539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다.

건설사 측은 입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구성했으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 녹지율을 극대화했다. 또 지상에는 3가지 테마로 나뉜 산책길을 조성함했다.

단지 바로 앞에 40여 개 버스노선이 지나는 입지로서 부천 전 지역뿐만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 IC(차량 1분)가 교차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 2km 이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상동홈플러스, 뉴코아, 중동 이마트 등의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CGV와 영화의거리 등의 문화시설, 시청, 법원 등의 행정시설이 위치해 있다. 순천향대학병원, 부천자생병원, 가톨릭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가깝다.

아파트 주변에는 솔안초등학교, 부천고, 상일고, 부천여고가 위치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도보 5분거리 부천 순환 둘레길 2구간을 통해 성주산~거마산까지 통하는 산책길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관리비 절감을 돕는 첨단시스템이 도입됐다.

여기에 세대마다 센서식 절수기, 수세미살균기, 배터리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락이 제공되며 현관에는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블랙박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노후화된 아파트가 밀집한 부천지역은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며 “최근 잔여물량 소진이 임박한 가운데 수요자들이 더욱 몰려 모델하우스 현장이 혼잡할 정도”라고 말했다.

송내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현재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다양한 혜택과 자세한 분양정보 관련 신속한 상담을 위해서는 방문 전 예약이 필요하다.   

분양문의: 1600-144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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