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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 5차’ 동·호지정계약 중…조기 마감 예상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황산문화체육공원 최대 수혜지로 평가

양우건설은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의 동호지정계약을 시작, 조기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양산과 부산, 김해 등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며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전해졌다.

양우5차는 입지와 상품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3박자를 갖춘 아파트로 주변지역 수요자와 업계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여유로운 주거생활과 미래가치 또한 높아 양산 뿐아니라 부산, 김해 등 경남지역 실수요자 및 투자자까지 관심도가 높은 아파트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6층 7개 동, 전용 95m² A•B타입 총 559가구 규모다. 양우내안애 3차에서 이미 검증 받았던 전 가구 5-Bay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적용했다.

주변 경관을 배려해 타워형, 판상형 등 입체적 배치 형태를 도입했고, 타워형임에도 5-Bay를 적용,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3면 개방으로 환기성까지 고려했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환기성 및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했다. 주부들을 위한 팬트리, 맘스데스크, 아일랜드식탁 거기에 공간활용이 뛰어난 가변형 벽체까지 제공한다.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들어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셔틀 스테이션 등도 별도로 마련된다.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주차장도 세대당 1.37대로 넉넉하다. 일부 주차장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설계돼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두 지하로 조성된다. 지상에는 잔디광장, 그린플라자, 쉼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의 테마공간이 만들어진다.

특히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황산문화체육공원’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양산시가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약 187만m² 규모의 대규모 공원이다.

현재 완공돼 운영 중이며 향후 3단계 추가 개발을 통해 약 700억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환경도 용이하다. 최근 양산~화명간 강변도로가 개통돼 부산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졌고, ITX가 정차하는 물금역과 가까워 한 정거장이면 부산에 도착할 수 있다. 대구, 대전, 수도권 지역으로의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양산 물금신도시 지역과 김해지역을 잇는 국지도 60호선의 연결대교 낙동대교도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낙동대교가 완공되면 양산신도시 물금지역과 김해 상동지역의 접근성이 기존 18.1Km에서 6.8Km로 3분의1로 대폭 단축돼 김해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문의: 1599-52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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