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금투협, 한사랑마을에서 임직원 봉사활동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은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한사랑마을 봉사활동은 올해 3회째다. 이날 금투협 임직원 및 가족들은 생활관, 식당 등 청소, 식사보조와 평소 야외나들이 기회가 적은 장애우들과 함께 한터조랑말 마을 견학 등을 함께 했다.

더불어 한사랑마을 장애우들이 직접 제작한 비누를 구입해 결손가정 및 노인 복지시설 등에 기증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박종수 회장은 “봉사활동은 이제 기업활동의 기본요소이며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사회에 대한 희망을 가져다준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우리 사회가 따뜻한 공동체로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올 상반기 결손가정 아이들과 문화나눔체험, 1사1촌 일손돕기 및 농촌 초등학생 초청 경제교육 등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제4회 ‘사랑의 김치 Fair‘, ’CEO 재능기부‘ 등 금융투자업계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 중이다.

bigroo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