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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기술 결합‘스마트공장’ 설명회 개최
정보기술(IT)은 물론 소프트웨어(SW), 입체(3D)프린팅 등 첨단 제조기술을 생산현장에 맞춤형으로 결합해 생산 전반의 효율을 극대화한 공장인 ‘스마트공장’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임직원 및 솔루션 업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본격적인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을 앞두고 스마트공장 도입 예정 기업과 솔루션 업체와의 만남을 갖는 공식 행사다.
올해는 산업혁신 3.0에 참여한 기업 중 모두 263개 기업이 스마트공장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10개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 개발과 75개 솔루션(solution) 업체 모집을 완료했다.
정부는 그동안 20명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공장 ‘코디네이터’를 선정해 참여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도입 방안을 상담해주기도 했다.
산업부와 산업혁신 3.0 중앙추진본부는 앞으로도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함께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스마트공장 사업 관리와 도입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과 자문, 설명회 개최, 코디네이터 현장진단 등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유능한 정보통신기술 전문가와 솔루션 업체 풀 운영,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발굴 등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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