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현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가 한국사회의 안전시스템을 재구축하고, 나아가 건설산업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대전환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10/30/20141030000120_0.jpg)
이어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은 ‘재난안전관리를 통한 새로운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구축’이란 주제발표에서 “국민의 행복을 위해 재난안전은 꼭 필요하다”며 기업재해 경감활동, 빌딩 위험 관리, 재난안전 건축물 인증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강인석 한국건설관리학회장 주재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시스템에 대한 재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