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거제 아이파크’ 청약경쟁률 최고 22.2대 1로 1순위 마감

- 4BAY 평면 및 가변형 설계로 공간효율성 극대화
- 우수한 입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완벽히 갖춰
- 거제시 첫 아이파크 브랜드로 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아

경상남도 거제시 양정동에서 분양 중인 ‘거제 아이파크’가 최고 22.2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에서 마감했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845가구 분양에 7,04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8.33대1의 경쟁률로 6개 타입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일(화)에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18(화)일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7.01대1 △84㎡B 12.4대 1 △84㎡C 3.5대 1 △102㎡ 22.2대 1 등이었다. 특히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102㎡는 테라스 하우스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거제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거제시에서 첫 선을 보인 ‘아이파크’ 브랜드로 분양 전부터 수요층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이 단지는 11개 동, 지하3~지상25층 총 995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84㎡, 102㎡으로 구성된다.

단지 서북쪽에는 독봉산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등산, 산책 등 여가를 즐기기가 좋다. 단지 앞쪽에는 수월천이 흘러 배산임수 지형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2020거제시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단지 주변이 시가화예정지로 계획돼 있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상동~신현 간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고현동 구도심까지 차량 10분, 삼성중공업은 15분, 대우조선해양까지 13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또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송정IC∼수양동 국지도 58호선과 국도대체우회도로,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등 각종 도로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인근인 양정저수지로부터 시작해서 송정IC까지 잇는 국도 58호선(2023년 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거제 도심권 및 부산시와 통영시 진입이 더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2018년 완공예정)가 개통되면 거가대교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어, 출퇴근길 교통체증도 감소할 전망이다.

혁신설계도 눈길을 끈다. 모든 평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편의와 개성에 따라 내부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용84㎡는 모든 가구에 4베이 평면을 적용했다. 4베이 구조는 발코니 확장 시 실면적이 늘어나, 보다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 방과 거실이 모두 전면에 배치돼 통풍 및 일조권이 뛰어나다.

전용 102㎡는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다. 대형 테라스를 배치해 단독주택에서 사는 것 같은 개방감과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별함을 입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어린아이들을 위해 북카페, 독서실, 놀이터, 어린이집 등의 키즈특화시설도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거제시 연초면 연사리 1212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55) 637-100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