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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로그 CEO “스페셜K 대대적 개편 들어갈 것”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세계적인 시리얼 업체 켈로그가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스페셜K 브랜드에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간다.

켈로그 CEO 존 브라이언트(John Bryant)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스페셜K의 저조한 매출이 브랜딩의 실패와 관련이 있으며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시인했다. 그는 “2015년부터 스페셜K의 모든 면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찾아낼 것”이라 선포하고 제품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제품 자체의 품질 향상에 대한 계획을 암시했다. 


브라이언트는 “우리는 새로운 패키징과 광고로 심플함과 제품의 이로움에 대해 강조할 것”이라며 “사람들이 그들의 (건강관련) 목표를 달성하는데 스페셜K가 조력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홍보하고, 스페셜K 프로팅 등과 같은 혁신적인 아이템에 주력할 것이다. 또 따뜻한 시리얼 등 기존의 시리얼 카테고리에서 한 발 앞선 혁신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hnpark@herla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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