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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이야 호텔이야 ‘서울숲 트리마제’ 신흥부촌으로 급부상

최고급 호텔식 서비스로 입주민 만족도 최고…서울숲 한강 조망 명품주거 구현

장기간 침체를 겪었던 부동산 시장이 최근 저금리 기조 등의 영향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빠르게 회복되면서 아파트에 명품 주거공간을 입힌 ‘호텔급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건설사는 특화된 설계로 분양에 성공하고, 입주자는 프리미엄 서비스에 주거만족도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들 아파트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호텔, 레스토랑 예약 등 맞춤형 심부름 대행 서비스부터 조식 뷔페와 청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숲과 강을 조망하는 입지에 있는 아파트의 경우, ‘신흥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두산중공업이 서울숲 인근에서 분양하는 '트리마제'는 고소득층을 위한 최고급 호텔식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 제공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주거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트리마제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최고 47층 4개동, 총 688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25㎡~216㎡까지 소형부터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폭넓은 평형대로 구성돼 수요자가 주거 스타일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

우선 특급 호텔수준의 조식서비스부터 린넨, 청소, 발렛파킹, 포터,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수준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컨시어지 서비스로 방문청소 및 세탁, 호텔 및 레스토랑 예약, 파티플랜 등 편리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약 5,680㎡ 규모의 공간 안에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비즈니스라운지, 북카페, 레슨룸, 카페테리아, 스파, 사우나 등이 들어서고, 실내 골프연습장과 게스트하우스까지 마련해 입주민이 호텔 이상의 서비스를 즐기도록 만들었다.

특히 101동, 102동의 19층에 마련된 게스트하우스에서는 한강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필로티를 최대한 활용하여 아파트 저층부에서도 한강의 탁트인 전망을 감상 할 수 있게 한 것도 눈에 띈다. 단지 앞 보행자 통로를 마련해 한강시민공원과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사통팔달 교통 환경도 주거 가치를 높이는데 한몫 한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강변대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접근성이 좋아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자 대부분이 전문직, 사업가, 연예인 등 고소득 계층인 만큼 호텔에 버금가는 주거공간으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단지 프리미엄을 더욱 높이고 있다”면서 “서울숲과 한강 조망권이 탁월해 강남 분당지역에서 이주하는 수요층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분양홍보관 ‘D Lounge(D 라운지)’를 오픈 중이다.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 1670-787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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