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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소폭 하락…브렌트유는 상승
[헤럴드경제]국제 유가 흐름이 엇갈렸다. 우리나라 유가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소폭 내린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79.6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3달러 하락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53달러, 0.74달러 올라 배럴당 83.39달러, 78.65달러를 나타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오름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90.70달러로 0.40달러 올랐다. 경유와 등유는 0.21달러, 0.03달러씩 상승해 각각 배럴당 95.41달러와 98.25달러에 거래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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