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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마을,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5년 수상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이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친환경 식품전문점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초록마을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 17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구입하고자 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깐깐한 기준에 걸맞은 엄격한 식품안전관리시스템 운영과 쇼핑 편의성, 상품 구매 가치를 극대화시킨 매장 인테리어와 온라인쇼핑몰 운영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친환경 유기농 식품 전문점으로 평가를 받았다.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초록마을의 핵심 고객층인 여성 소비자들이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초록마을에 관한 작은 의견이라도 폭 넓게 수렴해 더욱 성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며,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와 함께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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