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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銀 ‘맵시스타’, 사회복지시설서 봉사활동 후 멘토 간담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는 지난 22일 대전 관내 영업점의 친절우수 직원들로 구성된 ‘맵시스타클럽 M.S.R.T’ 주관으로 사회복지시설 명주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뒤이어 멘토ㆍ멘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박송현 대전영업본부 본부장 및 맵시스타클럽 회원 등 30여 명은 장애우들과 색종이 접기, 그림그리기, 색칠공부하기 등의 활동을 함께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오후에는 멘토ㆍ멘티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2014년 신규직원에 대한 선배 직원들의 멘토링 시간을 갖고, CS와 마케팅 추진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고객 서비스 실천 의지를 다졌다.

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맵시스타클럽 M.S.R.T’는 맵시스타(MapsiStar)가 라운드 테이블(Round Table)에 모여 고객만족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5월에 결성, 동료들에게는 열정을 전파하며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도와주고, 신규직원에게는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러한 대전지역 맵시스타클럽의 열정적인 활동에 힘입어 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CS평가 전국 1위 8연패 및 지난해 처음 도입된 고객행복으뜸대상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CS 부분에서 단연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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