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생코스닥> 코스닥 새내기 ‘텔콘’, 첫날 하락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통신장비 부품소재 제조업체 ‘텔콘’이 거래 첫날 급락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텔콘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시초가보다 1000원(7.25%)떨어진 1만2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텔콘의 시초가도 1만3800원으로, 공모가인 1만4500원보다 4.8% 낮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텔콘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기초인 통신장비 부품소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로 지난 1999년 1월에 설립됐다.

이 회사는 커넥터·케이블 어셈블리·컴포넌트를 개발해 삼성전자, KMW, 에이스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관련 대형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기준 텔콘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464억6천만원, 82억원 수준이다.

/par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