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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대표 푸드스토어, 막스앤스펜서 국내 론칭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영국의 막스앤스펜서(Marks & Spencer)푸드가 다음달 1일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한다.

130년 전통의 영국 대표 리테일러 브랜드 막스앤스펜서의 의류를 수입해온 성주머천다이징(대표 김성주)은 오는 12월 1일 막스앤스펜서의 푸드를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점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막스앤스펜서 푸드는 브리티쉬 푸드를 상징하는 대표 아이콘으로 최근 다양한 글로벌 푸드에 익숙하고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막스앤스펜서측은 “국내에 이미 프리미엄 푸드 브랜드로 인식되어있는 막스앤스펜서 푸드를 접해보고 찾는 소비자들과 패셔너블한 틴쿠키 컬렉터들이 있을 만큼 마니아층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막스앤스펜서는 인공착색제가 없는 초콜렛, 건강을 생각한 길트프리(Guilt Free)비스킷, 특별한 요리를 위한 다양한 소스 등 직접 먹는 음식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푸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특히 막스앤스펜서의 푸드는 간단한 아침부터 근사한 저녁 식탁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이며, 크리스마스 파티나 발렌타인 등의 스페셜 푸드와 선물세트까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가치를 높여 줄 아이템들로 차별화시킬 예정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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