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식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석유공사 임직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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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110억원이 투입된 석유공사 신사옥은 지상 23층, 연면적 6만4887㎡ 규모로 10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신사옥은 친환경 건축물, 건축물 에너지 효율, 지능형 건축물 부문에서 각각 1등급 인증을 받아 일반 건축물 대비 연간 50% 이상의 에너지 절감과 120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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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석유공사는 이날 개청식에서 에너지 창조경제 사업인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중국 유니펙(Unipec)사 계열인 시노마트(Sinomart) 및 울산항만공사와 상호협력하는 기본합의서(HOAㆍHead of Agreement)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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