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이 오는 5일부터 전점에서 3대 프리미엄 패딩을 시중가 대비 최대 45% 가량 할인, 한정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캐나다 구스의 경우 ‘익스페디션 패딩(남/여)’, ‘켄싱턴 패딩(여성용)’을 각 80만 9000원에, ‘트릴리움 패딩(여성용)’을 75만 9000원에 판매하고 ‘무스너클’, ‘노비스’ 패딩도 시중가 대비 40% 가량 저렴하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무스너클 스틸링 패딩(남/여)’을 85만 9000원에, ‘노비스 야테시 패딩(남성용)’을 97만 9000원에 판매한다. 노비스 야테시는 킨텍스점 한정이다.
금번 프리미엄 패딩 기획전에는 캐나다 구스 패딩’500 여장, 무스너클 패딩을 200 여장 등 총 800여 장의 물량이 준비됐으며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속 판매된다.
김윤선 롯데 빅마켓 의류스포츠팀장은 “최근, 프리미엄 패딩 매출이 11월 한달 동안 전년 대비 10배 이상 신장하는 등 고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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