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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에 수사 4호점·애슐리 리뉴얼 오픈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이랜드 그룹이 패션, 관광, 맛집의 메카 명동에 오는 6일 스시&그릴 뷔페 ‘수사’ 명동점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같은 건물에 위치한 애슐리 명동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연말 다양한 모임들을 위해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명동은 위치적으로도 서울 도심의 중심이자 서울의 관광명소인 경복궁, 인사동, 남산타워 등 관광 벨트의 한 가운데에 자리한 만큼 국내외 관광객들의 유입율이 높고, 각종 연말모임 장소로도 각광받는 지역이다. 이에 새로이 오픈하는 ‘수사’와 새 옷을 입은 ‘애슐리’는 연말모임으로 개개인의 각기 다른 입맛을 모두 충족시켜줄 샐러드바 메뉴들을 선보이며, 메뉴에 대한 고민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수사’는 60여종의 스시와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별히 이번 명동점은 오픈과 함께 기존 스시 및 샐러드바 메뉴들이 대거 업그레이드 된 점이 주목 할 만 하다. 20여종의 신선한 스시와 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을 기본으로 즉석에서 만들어 따뜻함을 더한 활어회덮밥, 명란버터밥, 매운탕 등의 즉석요리존 메뉴들을 강화하여 선보여진다. 더불어 왕소라버터스튜, 명란크림모찌, 홍합나베, 미니붕어빵, 당고 디저트까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메뉴들이 준비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에는 당일 잡은 활어가 추가되어 더욱 신선한 스시를 명동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화려한 재료의 색감을 이용한 롤로 더욱 특별한 외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는 기존 매장에서 더욱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매장 내부 인테리어를 전반적으로 리뉴얼하고 이동동선과 편의시설 등에 새 옷을 입혀 보다 큰 가치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기념과 송년감사의 의미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수사’의 경우 명동에 위치한 이랜드 패션브랜드 스파오, 스텝, 미쏘, 폴더 구매영수증을 지참할 경우, 성인 3명 방문 시 1명이 무료인 2+1이벤트가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애슐리’에서는 리뉴얼 오픈 이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테이블당 1개의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조기 소진시 이벤트 종료)

이에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패션 뷰티 유행의 중심지이자 글로벌 상권인 명동에 수사 4호점을 오픈하고, 이와 함께 애슐리를 새롭게 리뉴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유행에 민감한 중심상권에 위치한 만큼 최신 트렌드에 맞춘 메뉴로 연말, 연시 모임에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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