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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앗ㆍ견과류 2015년 슈퍼푸드 왕좌 노린다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전문 영양사들이 씨앗과 견과류가 올해 슈퍼푸드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영양 전문지 투데이스 다이어티션 (Today’s Dietitian)은 전문 영양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을 통해 “이동 중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과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씨앗과 견과류가 2015년 식품업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했다. 


설문을 공동으로 실시한 폴록 커뮤니케이션스 사장 루이스 폴록은 “영양사들이 맛과 편의성이 소비자들의 구매의사 결정에 가장 강력한 구매 동기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들어 어떤 종류의 음식에 첨가해도 잘 어울리고 쉽게 뿌려먹을 수 있는 견과류와 씨앗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설문에 참여한 영양사들은 작년 식품계 트랜드를 이끈 코코넛과 케일, 그리스식 요거트의 인기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점쳤다.

hn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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