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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특전사 장병에게 따뜻한 아침식사 전달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장병들에게 아침 식사를 전달했다.

맥도날드는 24일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특전사 장병들에게 맥도날드의 인기 아침 메뉴인 맥모닝 제품 5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근 맥도날드 매장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과 나라의 안녕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장병들이 맥도날드의 따뜻하고 맛있는 아침 메뉴인 맥모닝과 함께 든든하고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며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 등에게 맥도날드의 제품을 지원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의 복지단체와 기관 등에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매주 800여개씩 전달해오고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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