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공무원연금의 적정 소득대체율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실시한다.
특위와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에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3명씩 추천한 외부 전문가 6명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정부 측에서도 인사혁신처와 보건복지부 실무자들이 배석할 예정이다.
국민대타협기구는 또 이날 오전과 오후 노후소득보장 분과위와 연금개혁 분과위를 열어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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