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각)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분별없는 폭력 행위에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법당국이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현재로선 범행동기를 추측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美 국무부 한미동맹 공고 |
하프 부대변인은 이어 리퍼트 대사가 다시 업무에 복귀해 한국 측과 양국관계 강화는 물론, 지역 및 글로벌 도전과제의 해결을 위해 함께 논의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리퍼트 대사로부터 상태가 좋다는 이메일을 받았다며 빨리 업무에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