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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다 김선생, 가맹사업 1년만에 100호점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종합외식식품기업 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 www.teacherkim.co.kr)이 100호점을 돌파했다

바르다 김선생은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발산점’ 영업을 시작함으로써 100번째 매장(직영점 5곳, 가맹점 95곳)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브랜드 출범으로부터 1년 8개월,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한 지 1년만의 성과다.

바르다 김선생은 2013년 7월 동부이촌동에 오픈한 직영 1호점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해 지난해 3월엔 가맹 1호점인 대치은마점을 개점하면서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김밥 프랜차이즈 최초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식품관에 입점해 평일 1000명, 주말 1300여명에 달하는 일 평균 방문객 수를 보이며 프리미엄 김밥 시장을 견인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바르다 김선생 측은 단기간에 100호점 돌파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까다로운 식재료 선택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최상의 입지 선정 ▲철저한 가맹점 관리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 ▲전문적 매장 운영 시스템의 도입 등이 주요 성공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죠스푸드 나상균 대표는 “바르다 김선생은 재료부터 기본에 충실한 김밥, 신뢰감 있는 김밥을 제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고 이러한 노력으로 브랜드 론칭 20개월만에 100호점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며 “표준화된 교육과 철저한 가맹점 관리, 절대 재료만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김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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